'글금' STORY

글은 금처럼 소중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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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글 31

프로포즈용 반지 목걸이 예쁜 케이스 받았어요

프로포즈는 남녀를 불문하고 진심이 담긴 예쁜 어떤 상황을 기대하게 됩니다. 저도 뜻하지 않게 그 선물을 받았네요!프로포즈 반지 목걸이 케이스가 이렇게 이쁜게 있는지도 몰랐어요. 프로포즈 반지 목걸이 예쁜 케이스! 이 정도로 소중하게 반지나 목걸이를 고이 넣어 내게 사랑을 고백한다면 감동일 수 밖에 없네요~ 게다가 고급 스러운 레드 컬러라 정열적인 그대의 사랑을 한 번에 느낄 수 있었답니다!택배는 언제나 반가워요택배가 왔어요! 나 택배 시킨적 없는데~ 뭐지? 택배는 누구에게나 설레는 존재이지요. 하지만 요즘 세상이 너무 흉흉해서내가 주문한게 아닌데 온 택배면 너무 불안하잖아요. 아무 택배나 마구 오픈하시면 안되는거 아시죠? 여러분도 조심조심 하셔야 해요~보낸사람 이름을 보니 나의 그대네요~아무 말도 없다가..

review 2024.07.13

타이탄의 도구들-자기개발 추천도서

자청의 '역행자'는 자기개발 도서를 신뢰하지 않았던 내게 엄청난 신뢰와 의욕을 불러일으킨 첫번째 책이다.주말마다 카페에 가서 반나절 이상 책읽는 재미에 푹빠졌다. 그것도 그토록 신뢰하지 않았던 자기개발 도서를.타이탄의 도구들도 자청의 추천도서다. 자청의 추천도서를 몇 가지 읽었는데 타이탄의 도구들은 역대급이다.첫장부터 지금까지 머리가 띵해지고 소름 돋는.성공한 그대들, 타이탄개인적으로 타이탄의 도구들은 자기개발 추천도서로 단연 1등으로 꼽는다. 타이탄? 타이탄이 뭔데? 책을 읽기전에는 뭔가 고대문명이나 이집트 느낌의 '타이탄' 단어가 궁금했고 자기개발서가 그내용이 그내용이겠거니 별 기대도 안했다.하지만 읽는 내내 구체적인 단어로 정의할 수 없는 굉장한 어떤 것이 와닿았다. 내가 몰랐던 세상. 내가 몰랐던..

review 2024.07.12

인센스 스틱과 인센스 콘 집안 냄새 제거

언제부턴가 인센스 스틱을 사용하는 분들이 많아졌습니다. 인센스 스틱과 인센스 콘을 선물받아 집안 냄새 제거용으로 사용해봤는데요. 향에도 종류다 다양해서 호불호가 있을 듯 하네요. 분명한건 집안 냄새를 없애는 데는 탁월한 것 같네요.인센스 스틱과 인센스 콘인센스는 우리가 알고 있는 '타다'라는 뜻의 단어 Burn을  라틴어로 'Incender'라는 말에서 유래되었다고 합니다. 인센스의 용도는 집안 냄새제거나 명상 시에 많이 사용됩니다. 특히 이 향은 마음을 안정시켜주는 효과가 있어 스트레스 해소에도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그러고 보니 마사지샵이나 심신안정을 위해 '아로마'향을 추천하는 이유도 인센스를 피우는 것과 비슷하겠네요.집안 냄새제거와 심신 안정선물받은 인센스 스틱과 인센스 콘의 받침대 입니다. 인센..

infomation sharing 2024.07.12

길고양이 밥주는 캣맘 문제점 민폐는 아니 되지요

고양이 좋다 이거야. 나도 고양이랑 개 엄청 좋아한다고. 여건만 되면 길고양이 한마리 데려다 키우고 싶다고.주변엔 오갈데 없고 굶주린 길고양이 밥주는 캣맘이 많다. 동물 사랑하고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따뜻한 마음 좋다.하지만 민폐는 끼치지 말아야 하지 않나? 길고양이 밥챙겨주는 동네 아줌마? 할머니? 와 어쩌다 대화를 섞게 되고 오가다 인사하며 지냈는데 어느날 매우 열받는 일이 벌어졌다. 집근처에 최근 길고양이가 새끼를 낳았다는데 주차해놓은 내 차 밑에다 누가 고양이 밥을 계속 주고 있었던 것. 밥그릇을 두세번 치워도 끊임없이 또 주고 또 주고. 여름이라 냄새도 나는데.도대체 누가 남에 차 밑에다 이런 개념없는 행동을 하나? 누군지 색출 겸 독서 겸 차에서 계속 대기했다.남의 차 밑에 길고양이 밥이라니요..

life 2024.07.10

인생의 배움터 독서-조선왕조실록

컴퓨터도 없고 동네친구도 몇 없던 시골 깡촌에서의 초등학교 들어가기전 어린시절. 그 당시는 국민학교라고 해야 맞겠다.나무로 된 양문을 열고서야 보이는 흑백 TV에서나 마주하던 세상은 마냥 신기하고 흥미로웠다. 그마저도 아버지의 호된 단속에 TV시청은 제한적이었으니 심심한 시골 어린아이는 아버지 책꽂이의 책들을 하나하나 집어들고 읽기 시작했다. 그때부터였나보다. 기껏해야 예닐곱살이었던 코헐레기 아이가 독서를 통해 인생을 배우기 시작한 때가. 수많은 책이 있지만 역사서보다 좋은 가르침은 없다. 내가 최근에 재미있게 읽은 책은 바로 조선왕조실록이 그것이다. 인생 최고의 배움터 책내가 어릴적 아버지 책꽂이에서 꺼내 읽었던 책들은 대부분 책갈피용 끈이 달린 양장제본된 책이었다. 펼치는 순간 종이냄새와 오랜 세월의..

review 2024.07.10

한달 착용 사용용 콘텍트 렌즈 관리 방법-아큐브 비타

안경이나 콘텍트 렌즈를 항상 착용할 수 밖에 없는 시력. 원데이 콘텍트 렌즈는 비용부담이 커서 아큐브 비타 한달 착용 렌즈를 추천 받았어요. 한달 착용 렌즈는 관리가 매우 중요해요. 한달 동안 깨끗한 렌즈를 착용하기 위한 한달 착용 렌즈 관리방법 알아볼게요.오복 중 하나인 눈한달 착용 콘텍트 렌즈 관리 방법 전에 잠깐 떠오르는 썰(說)을 풀어볼게요. 유교에서 제시하는 인생에서 바람직한 다섯가지 복을 오복(五福)이라고 합니다. 오래살고, 부유하게 살고, 건강하게 살고, 이웃에 봉사하고 자기집에서 깨끗이 죽음을 맞는다는 수/부/강녕/유호덕/고종명이 그것입니다. 그 중 신체 오복도 따로 있는데요. 이가 건강한 것, 소화가 잘되는 것 눈이 잘 보이는 것, 귀가 잘 들리는 것 대소변을 잘 보는 것 입니다. 렌즈를..

infomation sharing 2023.09.02

퇴직연금 수령 방법 - IRP계좌 입금 기간

지난 포스팅에서 퇴직연금 수령 방법에 대해 아주 기본적인 내용을 안내했는데요. 이번 포스팅은 실 수령 스토리 입니다.퇴직연금과 IRP 계좌에 대한 설명만으로도 포스팅이 너무 길어져서 이렇게 실 수령기는 따로 포스팅합니다. 퇴직연금과 IRP계좌에 대해 이해가 잘 않가시면 지난 포스팅을 참고하시면서 보세요~내가 정말 퇴사 하는구나~다 ~ 먹고 살자고 하는 짓인데.몇 십년 동안 서로 다른 환경에서 자랐고 서로 다른 가치관을 가진 사람들이 모여 한 회사에서 지지고 볶고 싸우고를 반복하며 우리는 항상 하루에도 열두번 퇴사를 꿈꿉니다. 언제나 사직서는 품속에 품고 산다는 그 심정은 직장인이면 누구나 극공감하는 부분이지요. 그렇게도 극혐하던 회사. 그리고 회사 사람들. 퇴직연금 수령 방법을 굉장히 적극적으로 알아보고..

infomation sharing 2023.08.31

퇴직연금 수령 받는 방법-DB DC형, IRP계좌 개설

요즘은 회사가 기존의 퇴직금제도 보다 퇴직연금 가입으로 퇴직금을 지급합니다. 퇴사날짜는 가까워 오는데 퇴직연금 수령 받는 방법이 뭔지 그에 따른 IRP계좌 개설은 왜 필요한지 처음 겪는 사람들은 많이 헷갈립니다. 아주 전문적이고 상세한 내용은 아니지만 퇴직연금 수령 받는 방법과 IRP계좌 개설로 퇴직금 받는 과정을 간략하게 소개합니다.퇴직연금? 그게 뭔데?퇴직연금 수령 받는 방법과 IRP계좌 개설 전에 기존에 우리가 알고 있던 퇴직금과 퇴직연금의 차이를먼저 알아보겠습니다.퇴직금제도퇴직금은 우리가 알고 있는 바로 그 퇴직금 입니다. 근로자가 퇴직 시에 회사에서 일시금으로 지급하는 제도 입니다. '퇴직 후 14일 이내 지급'이라는 조항 많이 들어 보셨죠? 퇴직금 제도의 경우는 퇴직금을 제때 다 받을 수 있을..

infomation sharing 2023.08.31

인덕션 하이라이트 청소 클리너 - 다우트 추천

아궁이 불때며 석유냄새 풍기던 곤로(풍로)로음식을 익혀먹던 어린시절. 2구짜리 린나이 가스렌지를 처음 집에 들여놓던 날 너무 신기하고 좋아서 방방뛰었었지. 먹고 살기 편해진 지금은 대부분 가스렌지 단계를 넘어 인덕션이나 하이라이트를 사용한다. 인덕션은 많이 사용해봤지만 인덕션 하이라이트 청소 클리너 다우트로 난생처음 인덕션 하이라이트 청소를 했다.인덕션 하이라이트가스렌지의 탁! 하고 활활 붙는 불꽃이 내 라면을 더 빨리 익혀줄 것 같고 맥주안주 오징어도 맛깔나게 빨리 구워줄 것 같은데 요즘 대부분의 가정에서는 주로 인덕션이나 하이라이트를 쓴다. 월세 신세를 지고 있는 나또한 인덕션인지 하이라이트인지를 쓰고 있다. 검색해보니 동그랗게 빨갛게 달아 오르는 것이 난 하이라이트를 쓰고 있는 것이구나. 요리할때 ..

infomation sharing 2023.06.16

반려견 반려묘 반려동물 키우고 싶어요

나 살던 시골에서는 중학교때까지만 해도 집에 개를 키웠었다. 시골이니 마당개로 키웠는데 학교 끝나자마자 저 멀리서나를 알아보고 낑낑대며 반겨주는 강아지를 너무너무 심하게 이뻐했다. 객지로 나와있는 나는 반려견 반려묘 등 반려동물을 키우고싶지만 지금은 여건이 안돼서 랜선집사로만 만족하고 있다. 와중에 간혹 보이는 반려견 반려묘 귀여운 반려동물들이 귀여워 미칠지경이다.옆집 빼꼼 강아지 ㅎㅎㅎ 얘 어떡할거야 정말 ㅠㅠ 우리 옆집인데 가끔 이렇게 현관문을 열어놓던데 언제부턴가 저 아이가 나를 저러고 빼꼼히 쳐다보더라ㅠㅠ 강아지 우는 소리를 한번도 못들어서 옆집에 강아지를 키우는지도 몰랐는데 왠열~~ 이렇게 고마울데가~~ㅎㅎ 진짜 너무 귀여워 돌아버리겠다. "안녕? 너 누구야? 안녕?" 하고 웃으면서 인사해주면 ..

life 2023.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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