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의 대구 동성로, 그러니까 시내. 교동은 항상 붐빈다. 얌전히 거리를 활보하는 사람조차도 쿵쿵쿵 심장을 요동치게 하는 시끄러운듯 신나는 음악소리와 이리저리 정신없는 휘황찬란한 거리의 네온사인은 한적한 평일의 이곳과 굉장히 대비된다. 금요일 저녁은 완전 피크시간대라, 어디서 다들 모여드는지 젊은이들이 정말 많이 모여든다. 지금은 동성로 보다 교동이 젊은이들에게 훨씬 더 핫한 장소라, 중심부는 물론이고 왠만큼 사람 좀 다닌다 싶은 곳은 어느 식당을 가도 웨이팅이 기본 10팀 이상이다. 이 날도 숙성횟집을 가고자 했으나 웨이팅이 20팀이 넘어서 못가고 결국 눈에 보이는 가장 가까운 곳으로 들어갔다. 그렇게 간 곳이 대구시내 교동 횟집 진선미 다. 진선미는 오픈한지 얼마 안돼서 그런지 내부가 젊고 모던한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