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금' STORY

글은 금처럼 소중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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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도파민에 중독된 뇌 스트레스와 우울증 인스타브레인 추천도서

나는 카페에서 아이스아메리가노를 마시며 책읽는 시간을 가장 사랑한다. 책 읽는 테이블엔 항상 휴대폰이 있다. 난 책을 읽으면서도 휴대폰 진동소리와 알람에 독서를 멈추고 수도없이 핸드폰을 들여다보며 집중력을 잃곤 했었다. 휴대폰이 울리지 않는데도 불구하고 시선은 책 페이지에 있지만 정신은 휴대폰에 있었다. 그러니 책 한 페이지 한 페이지가 순조롭게 읽히거나 넘어갈리 만무하다. 책읽기를 지독히도 좋아하는 나조차도 휴대폰에 온 신경이 가 있는 것이 오늘날 디지털시대의 우울증과 스트레스의 원인이라고 한다. 특히 SNS는 도파민을 자극하고, 우리는 여기에 중독되어 있다는 것이다. 이 내용을 너무 잘 다뤄놓은 책. 인스타브레인이다. SNS 도파민에 중독된 우리의 뇌. 인스타브레인에서 해결책을 제시한다.1만년 전 뇌..

review 2024.08.01

귀걸이 피어싱 구멍 이어 홀 청소 클리너

사람은 귀걸이를 하면 8배나 예뻐보인다고 합니다. 예쁜 것도 좋지만 몸을 청결하게 유지하고 나서비로소 더욱 예뻐질 수 있습니다.특히나 우리 몸은 구석구석깨끗하게 씻고 관리해야 하는데요. 특히 귀걸이나 피어싱 구멍 이어 홀은 귓볼 두께때문에 통풍도 안되고 물로 씻기도 힘든 부분입니다.이제 걱정하지마세요. 귀걸이 피어싱 구멍 이어홀 청소 클리너로 귀걸이 구멍을 청소하고 냄새도 싹 없앨 수 있습니다.귀걸이 피어싱 구멍 냄새 제거귀걸이를 사회생활 하자마자 그러니까 19살때부터 했습니다. 처음엔 악세사리로 된 귀걸이를 해도 모두 알레르기 없이 한 껏 멋부리고 다녔는데 언제부턴가 금이 아니면 귀걸이 구멍에 심한 알레르기가 생기더군요. 그리 가진 것도 없는 팔자에 금 귀걸이 아니면 못하니 참 체질도 희한하게 변하네 ..

review 2024.07.23

프로포즈용 반지 목걸이 예쁜 케이스 받았어요

프로포즈는 남녀를 불문하고 진심이 담긴 예쁜 어떤 상황을 기대하게 됩니다. 저도 뜻하지 않게 그 선물을 받았네요!프로포즈 반지 목걸이 케이스가 이렇게 이쁜게 있는지도 몰랐어요. 프로포즈 반지 목걸이 예쁜 케이스! 이 정도로 소중하게 반지나 목걸이를 고이 넣어 내게 사랑을 고백한다면 감동일 수 밖에 없네요~ 게다가 고급 스러운 레드 컬러라 정열적인 그대의 사랑을 한 번에 느낄 수 있었답니다!택배는 언제나 반가워요택배가 왔어요! 나 택배 시킨적 없는데~ 뭐지? 택배는 누구에게나 설레는 존재이지요. 하지만 요즘 세상이 너무 흉흉해서내가 주문한게 아닌데 온 택배면 너무 불안하잖아요. 아무 택배나 마구 오픈하시면 안되는거 아시죠? 여러분도 조심조심 하셔야 해요~보낸사람 이름을 보니 나의 그대네요~아무 말도 없다가..

review 2024.07.13

타이탄의 도구들-자기개발 추천도서

자청의 '역행자'는 자기개발 도서를 신뢰하지 않았던 내게 엄청난 신뢰와 의욕을 불러일으킨 첫번째 책이다.주말마다 카페에 가서 반나절 이상 책읽는 재미에 푹빠졌다. 그것도 그토록 신뢰하지 않았던 자기개발 도서를.타이탄의 도구들도 자청의 추천도서다. 자청의 추천도서를 몇 가지 읽었는데 타이탄의 도구들은 역대급이다.첫장부터 지금까지 머리가 띵해지고 소름 돋는.성공한 그대들, 타이탄개인적으로 타이탄의 도구들은 자기개발 추천도서로 단연 1등으로 꼽는다. 타이탄? 타이탄이 뭔데? 책을 읽기전에는 뭔가 고대문명이나 이집트 느낌의 '타이탄' 단어가 궁금했고 자기개발서가 그내용이 그내용이겠거니 별 기대도 안했다.하지만 읽는 내내 구체적인 단어로 정의할 수 없는 굉장한 어떤 것이 와닿았다. 내가 몰랐던 세상. 내가 몰랐던..

review 2024.07.12

인생의 배움터 독서-조선왕조실록

컴퓨터도 없고 동네친구도 몇 없던 시골 깡촌에서의 초등학교 들어가기전 어린시절. 그 당시는 국민학교라고 해야 맞겠다.나무로 된 양문을 열고서야 보이는 흑백 TV에서나 마주하던 세상은 마냥 신기하고 흥미로웠다. 그마저도 아버지의 호된 단속에 TV시청은 제한적이었으니 심심한 시골 어린아이는 아버지 책꽂이의 책들을 하나하나 집어들고 읽기 시작했다. 그때부터였나보다. 기껏해야 예닐곱살이었던 코헐레기 아이가 독서를 통해 인생을 배우기 시작한 때가. 수많은 책이 있지만 역사서보다 좋은 가르침은 없다. 내가 최근에 재미있게 읽은 책은 바로 조선왕조실록이 그것이다. 인생 최고의 배움터 책내가 어릴적 아버지 책꽂이에서 꺼내 읽었던 책들은 대부분 책갈피용 끈이 달린 양장제본된 책이었다. 펼치는 순간 종이냄새와 오랜 세월의..

review 2024.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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