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금' STORY

글은 금처럼 소중하니까.

review

귀걸이 피어싱 구멍 이어 홀 청소 클리너

글금 2024. 7. 23. 18:13
반응형

사람은 귀걸이를 하면 8배나 예뻐보인다고 합니다. 예쁜 것도 좋지만 몸을 청결하게 유지하고 나서비로소 더욱 예뻐질 수 있습니다.특히나 우리 몸은 구석구석깨끗하게 씻고 관리해야 하는데요. 특히 귀걸이나 피어싱 구멍 이어 홀은 귓볼 두께때문에 통풍도 안되고 물로 씻기도 힘든 부분입니다.이제 걱정하지마세요. 귀걸이 피어싱 구멍 이어홀 청소 클리너로 귀걸이 구멍을 청소하고 냄새도 싹 없앨 수 있습니다.

귀걸이 피어싱 구멍 냄새 제거

귀걸이를 사회생활 하자마자 그러니까 19살때부터 했습니다. 처음엔 악세사리로 된 귀걸이를 해도 모두 알레르기 없이 한 껏 멋부리고 다녔는데 언제부턴가 금이 아니면 귀걸이 구멍에 심한 알레르기가 생기더군요. 그리 가진 것도 없는 팔자에 금 귀걸이 아니면 못하니 참 체질도 희한하게 변하네 싶어요.거기다 귀걸이를 자주 착용하니 귀걸이 구멍에 심한 냄새까지 나더라구요. 정말 귀를 싹 까뒤집어서 싹 청소하고 싶은 맘에 무심코 검색해봤더니 귀걸이 피어싱 구멍 이어홀 청소 크리너가 있어서 너무 반가웠답니다.

이어홀 클린 워터 + 한지 실

귀걸이 피어싱 구멍 이어홀 청소 클리너는 클린용 워터 10ml와 청소용 한지실 50로 구성되어 있었어요. 제품 브랜드마다 성분이 조금씩 차이가 있는데 이 제품에 구성된 전용클린 워터는 병풀추출물과 녹차추출물을 사용해 안전하다고 하네요.향은 민트향이라고 적혀있는데 제가 맡아본 향은 그 부채표 까스활명수 냄새와 비슷합니다. 한지실은 총 50회분 이고 한지를 약 1mm정도의 굵기로 얇게 그리고 단단하게 롤링해서 만들었다고 합니다.

잠깐 적셔서 이어홀에 통과

사용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한지실 한쪽끝을전용워터에 약 3초간 담궜다가 빼서 이어홀에 통과시키면 되는 방식입니다. 한지실이 한지로 제작되어 워터를 금세 흡수합니다.귀걸이 피어싱 구멍 이어홀 청소 클리너를 나름 여러번 사용해본 경험자로써 너무 오래 담궈두시면 한지실이 너덜너덜해지니 담궜다가 왠만하면 잽싸게 이어홀에 통과시켜야 합니다.

한지실 50회분

요 한지실이 50회분이 들어있지만 귀걸이 이어홀 수에 따라 적어도 1개씩은 사용해야 하니 생각보다 금방 씁니다. 피어싱과 귀걸이 구멍이 많은 분은 더 필요하겠죠~ 하지만 분명한건 귀걸이 피어싱 구멍 이어홀 청소 클리너를 한번 사용해보시면 끊을 수가 없습니다. 업체마다 가격차이가 있는데 확실히 가격대가 좀 있는 제품이 한지실이 좀더 단단해서 금방 물러지지 않더라고요.

보이지 않는 곳까지 깔끔하게

시범 장면을 보여드리고 싶은데 혼자서 사진찍을라니차암 에로사항이 많네요. 사진이 매우 흔들렸습니다. 귀걸이 피어싱 구멍 이어홀 청소 클리너 한지실을 전용워터에 적신 후 위 사진처럼 한지실을 이어홀에 통과시켜 주시면 됩니다. 앞에서 뒤로 통과시켜도 되고 뒤에서 앞으로 통과시켜도 됩니다. 저는 앞에서 뒤, 뒤에서 앞 이렇게 한 이어홀당 두번씩 청소합니다.

이어홀에 한지실을 끼우실 때 한지가 너덜너덜해지면 힘이 없어서 잘 끼워지지 않아요. 그래서 왠만하면 전용워터에 담근 후 재빨리 이어홀에 끼워주는게 좋아요. 저렇게 한지실을 통과시키면 간혹가다 한지실에 이물질이 묻어 나와요. 그 이물질이 귀걸이 구멍에 있었던거죠. 그럴땐 아주 희열을 느낍니다.

꽃향기만 남기고 갔단다~

그리고 이건 저만의 방식인데 귀걸이 피어싱 구멍 이어홀 청소 클리너를 사용하고 나서 소독용 에탄올로 이어홀 주변을 소독해줍니다. 소독은 그냥 물티슈나 거즈 등에 에탄올을 조금 부어서 이어홀 주변 귓볼을 감싸서 꾹꾹 눌러주면 됩니다. 그 다음은 정말 개운~합니다. 분명 매일매일 샤워하고 구석구석 깨끗히 씻는데 내몸 어딘가에서 불쾌한 냄새가 난다? 그럴때 이어홀을 한번 살펴보세요. 우리의 손이 닿기 힘든 귀걸이 구멍을 깨끗하게 청소해보세요.남자친구가 혹은 여자친구가 내 귀에 대고 속삭일 때 냄새나면 안되잖아요. 안그래요? 혹시 알아요? 안그래도 예쁜데 이어홀까지 깨끗하게 청소해서 오늘 아침에 귀 뒤에 뿌린 향수냄새마저 더욱 극대화되어서 예쁜 향기를 남길때 어느 누가 그 향기에 반할지.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