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그리 기분나쁜 일이 있는지 갈때마다 쌀쌀맞은 불친절한 카페 알바생이 있다. 일이 힘든건 알겠지만 아무 잘못없는 손님한테 매번 그렇게 불친절한 카페 알바생때문에 그 카페 가기가 싫어진다. 어딜가나 꼭 그렇게 도도하고 쌀쌀맞은 직원들이 있더라. 카페알바 짜증나세요?기분 좋게 시원한 음료 마시러 갔다가 되려 기분 상해서 돌아온다. 알바들이 로테이션으로 근무를 하는 것 같은데그 알바가 있는 날은 항상 기분이 언짢아지고 만다. 일단 눈빛부터 이미 짜증이 나있다. 말투도 굉장히 툭툭 던진다.내가 뭐 잘못했나? 불친절한 카페 알바생들은 도대체 왜 그런걸까?말투 좀 친절하게 안될까요?주문받으려는 그 알바생이 이쪽으로 와서 주문을 받는다. "카페라떼 아이스로 주세요" 결제한다고 카드를 내밀었더니대답도 않하고 키오스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