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한 회사에서든지 오랫동안 근무하면 얼마나 좋겠습니까마는 업무적이거나 인간관계 등의 도저히 견디지 못할 상황때문에 퇴사를 결심하게 됩니다. 입사만큼 퇴사하는 것도 그리 쉬운 일은 아닙니다. 아름답고 깔끔한 이별을 위해 퇴사시 사직서에 퇴사 날짜를 며칠로 적어야 할지 헷갈리실텐데요. 퇴사 하는 주에 휴일이나 주말이 껴있으면 그 또한 사직서 퇴사 날짜를 어떻게 적어야할지 헷갈립니다. 인수인계는 제대로 퇴사는 그 회사에 머물렀던 사람의 마지막 모습이기에 인수인계든 작업한 파일 및 서류정리든 깔끔하게 마무리해주고 오는 게 맞습니다. 회사가 뭐같았다고 해서 컴퓨터를 포멧하거나 인수인계를 제대로 않하고 무단 퇴사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 마음 충분히 이해는 합니다. 누구든 않그러고 싶겠습니까! 하지만 회사와 ..